어린이의 첫 번째 치아를 보통 "젖니"라고 합니다. 젖니는 보통 생후 6개월에 나오기 시작하며 모두 나오기까지 최대 2~3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젖니는 6~12년 동안 입안에 남아 있으며, 6~7세에 나오기 시작하는 새로운 성인 치아의 "통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약 12~13세에 모든 젖니가 교체됩니다. 

일반적으로 젖니는 제거하거나 발치하지 않고 저절로 빠지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 이 원칙은 80~90%의 경우 맞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젖니는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에만 발치합니다. 예를 들어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경우 젖니에 금이 가거나, 풀리거나, 충격을 받아 발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 썩었거나 감염된 젖니도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충전이나 신경치료로 치아를 살릴 수 없는 경우, 발치를 하는 것이 감염이 입안의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고 자녀가 겪는 통증과 치통을 없애기 때문에 바람직합니다.

추출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충치 또는 감염(그림 1). 이는 일반적으로 적절한 구강 위생 관리 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형성 단계에 있는 치아의 구조가 약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 친화적인 어린이 친화적인 교정 전문의 또는 치과 의사를 정기적으로 만나면 너무 늦기 전에 조언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매우 느슨해도 잘 빠지지 않는 "완고한" 젖니. 잇몸 조직이 매우 섬유질이 많거나 젖니 뿌리의 일부가 아직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면 문제를 파악하고 올바른 치료 또는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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